2020년02월22일 (Sat)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전남뉴스   특집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지역 날씨정보

뉴스 홈 >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목포·신안·무안·영광·진도·강진 나주·장흥·해남·완도·영암
“마을마다 꽃이 핀다” 장성군 ‘게릴라 가든’ 화제! 2019년11월18일(Mon)
주민 직접 나서서 자투리땅에 꽃정원 가꿔… 도시미관 자긍심 ↑
 장성군은 곳곳에 방치되어있던 자투리땅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소규모 정원들이 들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소위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장성읍 반구다리 회전교차로 도로변에는 한 평 남짓한 공간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금은 꽃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9 ~ 10월에는 제법 풍성했다. 꽃이 피기 전까지 이곳에는 버려진 생활폐기물들이 가득 쌓여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자 변화가 시작됐다. 꽃이 자라난 땅에는 더 이상 누구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20여 년 째 집 앞 길가를 꽃길로 장식하고 있는 주민도 있다. 김삼순(장성읍, 85세) 씨는 꽃이 좋아 가게 앞에 한두 개씩 화분을 가꾸기 시작해 지금은 10여 개의 화분을 관리하느라 분주하다. 김 씨는 “아침저녁으로 나가서 쓰레기를 줍고 꽃에 물을 준다”며 “사람들이 꽃이 참 예쁘다고 해줄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성읍에는 신흥마을 모정 앞과 매화2동에 각각 50㎡, 30㎡ 규모로 주민들이 직접 가꾼 게릴라 가든이 있으며, 군도 폐기물이 쌓여있던 반구다리 아래를 꽃밭으로 조성하는 등 경관을 아름답게 꾸몄다.

한편, 방장산 아래 위치한 북이면 백암2리 백암마을에도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정원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곳 역시 쓰레기를 모아두던 땅을, 주민들이 나서서 소규모 마을정원으로 변모시켰다. 현재 백암마을 주민들은 마을 SNS를 개설해 정원 가꾸기 참여를 서로 독려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조성한 꽃정원에서 장성군민의 애향심과 거버넌스의 힘을 엿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5만 군민과 함께 옐로우시티 장성을 더욱 세련되고 쾌적하게 가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호승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사시사철 아름다운 氣찬묏길로 ...

이 슈
“마을마다 꽃...

장성군은 곳곳에 방치되어있던 자투리땅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

푸드스타트업 ...

광주광역시가 식품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식품창업 아이디...

가을이 내려앉...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는 늦가을, 담양 수북면 병풍산 등...

광주은행, 해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8일부터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

전남교육청, 공...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과 공공...

연재특집
영광 안마도, 신안 선도 ‘가고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로2번길 3(서동) / Tel : 062-514-3312 / Fax : 062-674-3312
제호 : 전광매일신문 / 등록번호 : 광주 다00237 / 발행·편집인 : 양호승 / 메일 : jkmaeil@daum.net
전광매일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s ⓒ 2011 전광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