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경비교통과 112타격대는 2016. 2. 12 10:00부터 2시간여 동안 다중운집시설 해남종합터미널과 국가중요시설인 해남교도소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폭발물 테러, 생화학 테러, 인질테러 등 상황별 가상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진행되었다.
해남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감 김창욱)은 “테러는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끊임없는 훈련으로 단련된 타격대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매일 2회씩 출동태세 훈련을 지속적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해남경찰서 112타격대는 총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원별 임무가 각각 명과 되어 있고, K2소총을 기본화기로 하여 공용화기인 기관총, 유탄발사기는 물론 수류탄까지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2회씩 상황별 출동훈련, 분기별 사격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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