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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제5회 지방도시계획위원회 개최 |
2012년06월20일(Wed) |
| 방림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변경지정 등 5건 심의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9일 오후2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남구 방림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변경지정, 미관지구 안에서의 건축제한 2건, 북구 양산동 주택건설사업 지구단위계획 자문, 도시관리계획변경 등 총 5건을 심의하게 된다.
도시계획위원회심의(안)의 내용으로는, 2010년 11월 방림2동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나, 구역내 주차장 및 공동이용시설 추가설치로 인한 정비계획 변경, 북구 양산동에 부지면적15,011㎡, 가구수 8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자문, 이밖에 지난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차장 추가확보 등으로 심의 유보되었던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인 특급호텔 회의장 증축과 관련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구 광천동과 화정동에 아우디 및 벤츠자동차 관련시설을 각각 신축하기 위한 미관지구 건축제한 신청건을 심의한다.[정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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