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서장 총경 우형호)는 지난 27일 오후 남구 봉선동 쌍용사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STOP"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 남구청장, 지역사랑협의회, 자율방범대, BBS남구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구청·유관단체 150여명이 모여 합동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여 무관심속에 커져가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하여 시민, 학생 상대로 홍보전단지 및 부채를 배부하면서 학교폭력 근절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남부경찰서와 남구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홍보캠페인을 비롯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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