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6일, 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제3회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천 개나리 식재행사 및 점주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광주천에 모인 송기진 은행장 및 임직원들을 비롯한 KJB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 60여명은 개나리 1,500여 그루를 심는 식재행사를 벌이며 광주천 야생화 군락 조성에 참여하고 녹색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은 송기진 은행장은“1사 1하천 MOU 기업으로서 광주천 가꾸기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 존경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을 맞이한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 1,000여명은 광주은행 영업점 인근의 버스승강장과 도로변을 청소했다. 또한 전남 및 시외지역 봉사단 400여명은 각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환경보호활동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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